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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샵 금정위버시티', 오픈 4일간 6000여명 북적…"우수한 인프라, 금정구 첫 더샵 브랜드 대단지 메리트"

[라온신문 김정민 기자] 지난 29일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 ‘더샵 금정위버시티’가 방문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조기 완판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금정구 첫 더샵 브랜드 대단지인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는 등 반응이 뜨거운 모습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오픈일부터 지난 3일까지 4일간 6000여 명이 다녀간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견본주택 주변 교통에 혼선이 생기는가 하면, 유니트 관람에도 대기 줄이 생겼을 정도였다.

 

견본주택을 둘러본 방문객들은 신흥 주거타운으로 재탄생하는 금정구의 미래가치 및 우수한 인프라, 금정구 최초의 더샵 브랜드 대단지라는 점에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연제구에 거주하는 김모씨(33세)는 “워낙 학군이 좋은 동네이기도 하고, 단지 안에도 어린이 물놀이장, 북카페 등 가족들과 함께 즐기고 놀 만한 최신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해 청약을 고민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또 다른 방문객 박모씨(38세)는 “최근 셋째 아이를 갖게 되면서 새집으로 이사를 고민하던 터에 상품완성도가 높은 더샵 브랜드 대단지인데 ‘아이·맘 부산플랜’까지 적용된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다”며 “무엇보다 분양가를 5% 할인받을 수 있어 이점이 크다”고 전했다.

 

실제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도보거리에 부곡초가 위치해 어린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환경을 기대할 수 있고, 금양중, 동래여중, 동래여고 등 부산서 명성 높은 학군도 가까이에 위치한다.

 

또한 1호선 장전역까지 도보 7분대면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이며, 금정구청, 금샘도서관, 하나로마트 등이 가까워 쇼핑 및 문화생활을 즐기기에도 좋은 환경이다. 도심 속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자연환경도 풍부한데, 단지를 나서면 바로 마주할 수 있는 윤산 생태숲과 등산로를 통해 휴식과 여가, 운동을 즐길 수도 있다.

 

상품에 대한 호평도 이어졌다.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금정구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에 걸맞은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적용된다. 4Bay, 드레스룸, 알파룸 등 수요 선호도 높은 공간 구성의 혁신평면이 적용되며, 대단지인 만큼 어린이 물놀이장, 펫가든, 페르마타 가든 등 풍부한 조경과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까지 갖출 계획이다.

 

더불어 부산광역시의 출산장려정책인 ‘아이·맘 부산플랜’ 혜택이 적용되는 단지로서도 가치가 높다. ‘아이·맘 부산플랜’은 다자녀, 신혼부부 특별공급 물량 중 일부 가구에 한해 공급금액의 5%를 잔금에서 할인해 공급하는 정책이다. 이 단지에서는 다자녀 특별공급 150가구, 신혼부부 특별공급 100가구 총 250가구에 적용될 계획으로, 부산에서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청약 일정은 오늘(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5일 1순위, 6일 2순위 청약을 받고, 13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정당계약은 같은 달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한편 더샵 금정위버시티는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 일원에 지하 3층~지상 29층, 9개동, 전용면적 59·84㎡ 총 9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이 686가구이며, 일반분양분으로 308가구를 분양할 계획이다. 타입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59㎡A 59가구 △59㎡B 30가구 △84㎡A 113가구 △84㎡B 106가구다.

 

더샵 금정위버시티의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연제구 연산동(부산1호선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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